한심한 교육청, 촛불집회 참여를 누구 맘대로 통제하는건데?
- Posted at 2008/05/14 18:41
- Filed under 내생각은....
도대체 교육청이 무슨 권한으로 자발적인 학생들의 참여를 감시하고 통제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단지 유언비어에 넘어가서, 전교조 등 선생님들과 연예인들의 선동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요. 지금 학생들 수준을 뭐로 보고 하는 소리입니까? 지금 학생들 매우 많은 정보를 얻고 있고, 판단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핑계(심야라서 학생들 안전이 걱정된다느니 등등.)로 학생들의 참여를 막으려 하지 마십시오.
저같은경우는 사정이 있어서 자꾸 참여를 못하게 되네요. 아마도 17일쯤에 있을 대규모 촛불집회에는 참여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 중에는 다행히도 전교조 소속 선생님들이 많은듯싶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집회에 참여하셨다는 선생님도 있더라구요. 담임선생님도 '학교 방침에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라고 하시더군요. 교육청이 뭐라던, 학교가 뭐라던 전 꼭 촛불집회에 참여해서 끝까지 자리를 지킬 겁니다.
교육청은 좀 가만히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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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연예인은 바보가 아니다
글의 내용중에서..
...광우병 사태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엄청난 지성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번 사태는 딱 세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미국소는 광우병 위험이 있다. 둘째, 한국은 그것을 전면수입하기로 했다. 셋째, 미쳤어?’ 이것이다. 연예인이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었다는 말은 연예인에게 이 정도 판단할 지능도 없다는 뜻이다. 그게 말이 되나? 연예인이 바보인가?...여기서 연예인을 학생들로 바꾸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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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퍼주고, 북한에는 구걸을 요구하는 이명박정부
Tracked from Ubuntu Linux | 자본주의 최고권력은 불매운동 2008/05/15 19:11 Delete이명박 정부는 강자엔 한없이 비굴하고, 약자엔 한없이 비정한 전형적인 양아치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현재 북한에 식량부족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속출한다는 MBC보도가 있었다. 작년에 입은 수혜와 국제 식료품값 폭등이 겹쳐 거의 기아 상태라는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최소한의 인간미가 남아 있다면, 한핏줄 동포들이 굶어죽는 모습에 식량지원을 급하게 추진해야함이 마땅하거늘, 북한의 요청이 있기 전까진 식량지원은 없다는 방침을 굳혔다는 전언이다. 천박한 장삿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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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광우병 비발생국 입니다.
Tracked from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2008/05/16 10:53 Delete일본으로의 이주가 1달 정도 남았어요.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이주 준비. 거의 마무리가 되는듯 해서 기분이 좋네요. 일본 이주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내와의 약속. 결혼 전에 일본과 한국을 각각 체험하기로 약속했었거든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일이 이렇게 커지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결과적으로 좀더 다양한 경험을 위해 일본 이주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정에 있어서 일본으로 이주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애견이었습니다. 일본은 광견병 비발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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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너무 학생들을 만만히 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어째서 시위에 교육청이 관여를 하는지 도통...-
이번 집회와 사태의 주축을 10대로 보고 탄압하려는거겠죠.
그런다고 수그러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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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정부의 한계인것 같아요.
도대체 어디까지 민심을 왜곡하는 행동을 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언제쯤 정신차릴까요.. 이런꼴을 몇년이나 더 지켜봐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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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쇠고기 좋다고, 국민혈세로 대형포탈에 비싼 플레쉬 광고를 남발하는 넘들이니, 두말이 필요없는 오류 투성이 정권입니다. 드러난 진실을 억압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딱 5공 수준이네요.
지금의 저항은 분노에 가깝습니다. 분노가 더 폭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과거로 회귀한듯한 느낌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학생들 명단까지 요구한 교육청도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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