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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현재 막강한 팬클럽중 하나인 엘프

오늘은 포스팅소재의 고갈 다양한 포스트로 실험을 하기위해 이글을 쓰게 되네요. 먼저 제 소개를 간략히 하자면 (전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씨야 팬생활을 꽤 오래 했었고, 각종 공개방송이나 행사도 30회 이상을 갔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봤고, 성공적으로 팬생활을 하신 분들을 많이 보고, 들어와봤습니다. 제 실패한 경험과 합쳐서 몇가지 소개를 할까 합니다.

1. 적극성, 활발함

팬생활의 기본이라고 할수있는 적극성과 활발함입니다. 실제로 이 둘이 빠지면 성공적인 팬생활을 하기 힘듭니다. 평소 생활은 소심하고 그래도, 공개방송이나 행사, 또는 연예인 앞에서는 적극적으로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부터 성공적으로 팬생활을 하기는 힘들었죠(-_-;). 왜 적극적이고 활발해야 할까요? 그 이유는 팬생활에서 중요한것을 알아보면 답이 나옵니다. 자신을 연예인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고 팬들에게 어느정도 인지도(유명세)가 있는것, 이게 바로 모든 팬들이 원하는게 아닐까요?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얼굴을 많이 연예인에게 보이는것이 좋겠지요. 연예인이 나오는 행사, 공개방송, 싸인회 등등.. 이런 곳에 전부 참여한 다음에 연예인 앞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면 기억해줄 가능성이 큽니다. (지나치치 않토록) 자신을 기억해줄만한 행동을 하세요. 예를들기엔 너무 많고, 그냥 생각해봐도 나올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거 말고도 다른 면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행사나 공연의 경우 리허설도 볼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 경호원이나 관계자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가수가 언제 나오는지, 리허설을 하는지 물어보고 미리 준비할수도 있습니다. 또 경호원이나 관계자에게 차차 말을 걸어가면서 자신을 각인시키고, 친분을 쌓으면 간혹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 적극적이고 활발하면 다른 팬들보다 자신을 연예인에게 각인시킬수 있는 기회가 많이 옵니다.
또 다른 팬들과 친분도 쉽게 쌓을수 있구요.

2. 대담함

(연예인과 관련된)좋은 상품을 받을수 있거나 연예인에게 자신을 각인시킬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도 대담성이 없다면 그냥 날릴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날리지 않으려면 대담성이 꼭 필요하겠죠? 그리고 팬생활 초기에 자신의 이름을 다른 팬들에게 알리기위해서 약간의 거짓말을 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들통나지 않을 정도로 말이지요. (들통나면 그것으로 끝이기 때문에 조금 조심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후기나 이런것을 쓸때, 연예인과 무슨일이 있었다 라거나 대화를 했다는등 유명해질만한 내용을 넣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별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핸드폰 요금이나 집전화 요금이 얼마가 나오던지 괜찮을 정도의 대담함도 필요합니다. 최근들어 시상식시즌이라 더 그렇지만 유료투표 라던지 UFO타운 (문자를 보내면 스타가 확인하고 답장도 해주는 서비스. 단 기사에 따르면 바쁜 연예인은 하루에 10개정도의 답장을 보낸다고 함 -_-;;) 같은게 생기면서 돈이 들어갈 곳이 많습니다. 학생이라면 부모님의 구박을 이겨낼수 있는 대담함이 필요하겠죠.

또 저같은 경우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다른 팬 몇분과 함께 대전에 내려갔는데요. 가수가 늦게 나온다고 해서,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대중교통 끊기겠다고 공연을 보지도 못하고 그냥 중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저만큼은, 대학생분들도 가셨음에도 끝까지 버티고 행사를 보고 온적이 있습니다. 그덕에 혼자 밤에 고속버스 타고 서울에 와서, 새벽 2시에 도착했습니다. 대중교통 끊겨서 택시타고 오다, 돈이 모자라서 중간에 내리고 몇십분 걸어서 겨우 집에 온 기억이 있습니다. 대담함은 필수죠.

3. 기본 예절이나 도덕

이것도 중요합니다. 기본 예절이 없거나 하다면 다른 팬들에게 이미지가 안좋게 쌓일수도 있고, 연예인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줄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번 뮤직뱅크에서 원더걸스의 민선예가 차에 가는데 (맞는지는 모르겠고.) 누군가 고등학생이 민선예의 머리를 때리고 갔다더군요. 물론 그 고등학생은 팬도 아니겠지만, 기본 예의는 여러가지로 꼭 필요합니다.

4. 운, 인맥

각종 이벤트에서 당첨되면 팬입장에서는 아주 좋은것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당첨될수 있는 운이 있다면 아주 좋겠죠? 그리고 방송국 관계자나 이런쪽에 인맥이 있으면 좋습니다. 다른팬들은 볼수없는 리허설에 가서 팬들중에선 혼자 공연도 보고, 자신을 각인시킬수 있구요. 또 대기실로 가거나 해서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을수 있는 기회가 올수도 있습니다. 여러면에서 인맥이 있다면 아주 좋겠죠? 또 다른 팬들과의 인맥쌓기도 중요합니다. 서로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깐요.

5. 대학은 포기

장난반, 진실반으로 이부분을 넣었는데요. 학생인 경우에 공개방송이나 행사에 참여하려면 조퇴를 하거나 심지어 결석을 하고서 가야할수도 있습니다. 조퇴나 결석이 많으면 나중에 대학이나 취직시에 불이익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_-;;) 또 시험기간에 중요한 행사 (싸인회라던지) 이런게 있을경우에는 시험공부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싸인회같은경우 밤샘은 기본이죠.. 실제로 저 시험기간에 싸인회 밤샘을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후회되는 일이죠. 팬생활은 여러가지로 학업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시간 소비도 꽤 많이되구요. 공개방송 한번가면 기본으로 시간 장난아니게 들구요. 아니더라도 팬카폐에서 놀다보면 시간이 많이가죠.. 이부분은 개인에 따라 다르리라 봅니다. 자신이 적절히 행동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오늘 중간에 목욕을 갔다오고 했더니 무척 피곤하네요. 글을 잘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미리 생각했던 내용을 못적은 부분도 있네요.
그냥 재미나 참고용으로 글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BlogIcon 2008.01.19 17:45 신고

    대학포기 엉엉ㅠㅠ 저도 학교 빼먹어서 혼난적이....ㅠㅠ

  2. BlogIcon 초하(初夏) 2008.01.19 17:48 신고

    생각보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활동을 한 셈이로군요. ^^
    오히려 더 좋아보입니다. 전 학창시절 그래보질 못해서, 한편으로는 부럽고...
    아, 주말인데, 혹 시간 나시거든, 제 방의 "창의력 테스트" 하는 방법과 제 결과도 있거든요. 함 도전해보실래요.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그런대로 재미도 있던데...
    이 주말,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시죠??

    • BlogIcon 러빙이 2008.01.19 17:50 신고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됐지요..^^ㅋ
      예 잘 보내고 있습니다 ~ ㅎㅎ
      창의력 테스트 해보긴 했는데 결과를 올려야겠군요.ㅋ

  3.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20 21:46 신고

    아!!!!!!! 항상 예전부터 팬활동하고 콘서트 따라가는 애들은 도대체 학교에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연예인 보려고 조퇴를 한다는 거에요?? 헐.....;;

    • BlogIcon 러빙이 2008.01.20 21:48 신고

      주말말고 평일에 하는 행사는 간혹 그래야만 하는 경우도 있어요..
      뭐 안해도 겨우겨우 시간맞추면 갈수 있긴 하지만요..
      전 몇번조퇴해봤는데... 상당히 찜찜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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