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만들고 몇개월간은 정말 블로깅을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반짝했던 기간이 지나자 소재도 금새 고갈되었고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못하게 되자 거의 블로깅을 포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간신히 이런저런 글들을 이어가며 블로그를 생명연장(?) 시켰으나 이제는 학업의 압박까지 겹치게 되었네요.

싸이월드, 블로그(티스토리,텍큐), 미투데이, 팬생활, 여러 인터넷에서의 인연들, HD영상관련, 토렌트 등등...
인터넷에서 벌여놓은, 완전히 빠져버린 것들이 많은데 (윗줄에서 언급 못한것도 있다는...)
어느것 하나, 제게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사실 학생이라는 제약, 시간상의 제약, 여러 여건상의 제약,
또 스스로 범위를 한정시켜 버려서 아직 각 부문에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은 공부에만 집중하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제 고3 입니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고 피곤해서 컴퓨터할 시간도 없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만난 다양한 인연들, 전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중간중간에 '다 끊고 공부해야지' 이러다가도
'그래도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다시 활동도 하고 글도 남기는 등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것은 저에게도, 또 여러 인연들께도 별로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예 2010년에 완전히 돌아오겠다는 (그보다 일찍 대학들어가면 금방 돌아오겠지요.) 글을 남깁니다.

일단은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해보렵니다.

  1. BlogIcon 돌이아빠 2009.03.23 08:41

    그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무엇이 먼저인지를 잘 알고 계시는 러빙이님^^!

    힘내시고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

  2. BlogIcon ludensk 2009.03.23 14:28 신고

    2010년에 돌아오지 말고... 2009년 11월 중순에 돌아와야 한다능
    어쨌든 좋은 결과가 있기를...!

  3. BlogIcon 온새미 2009.03.24 19:00

    헐... 가신다니!ㅠ_ㅠ...
    수능 파이팅하시구요, 처음 마음 그대로 끝까지 변함없으시길 ^^

  4. BlogIcon 미리내 2009.04.21 07:17

    한 가지에 여한 없이 집중해서 뚫어버린 후에 다른 세상을 만끽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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